○…준공영제 버스 체계 도입 이후 교통 이용 불편 민원이 지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속 제주도는 도민 요구와 운수종사자간 인식 격차 해소에 집중.

2021~2023년 교통 불편 민원은 450건에서 634건으로 증가했으며, 이중 증가율이 가장 높은 민원은 '불친절'로 같은 기간 2.5배 급증.

주변에선 "의례적 교육인 기존과 달리 올해부터는 사례, 친절교육 중심으로 이뤄지는 만큼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고 한마디. 김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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