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대여성문화센터, 6월 기획공연
관람권 예매 다음달 3일부터 가능
꿈을 이뤄나기 위한 여정을 담은 희망찬 뮤지컬 '디바'가 다음달 도민과 만난다.
제주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다음달 22일 오후 5시 뮤지컬 '디바'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설문대여성문화센터의 문화의 날 기획공연으로, 대중적으로 알려진 뮤지컬을 도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 '디바'는 음악과 열정, 꿈을 향한 여정을 그린 감동적인 이야기다. 뮤지컬 배우 신미연, 김서별, 김성규, 김주경, 서덕훈, 엄대현, 윤환호 등이 출연해 화려한 쇼와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권은 인터파크 티켓(http://ticket.interpark.com) 또는 고객센터(1544-1555)에서 다음달 3일부터 19일까지 예매할 수 있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인터파크 티켓 예매수수료 별도)이며, 문의는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문화기획과(064-710-4244)로 하면 된다.
김미영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소장은 "8월 설문대 문화의 날 기획공연으로 '공연의 신, 김장훈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도민들이 희망하는 대중적이고 인기 있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추진해 도민 문화 행복지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예린 기자
전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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