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버스 무료이용 대상과 행복택시 대상 연령을 70세에서 65세로 확대하는 가운데 고령화와 맞물린 예산 폭증 우려가 제기.

통계청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제주지역 65세 이상 인구 비중은 2025년 19%, 2030년 23.6%, 2035년 28.4% 등 지속 증가.

일각에선 "올해 조사에서 초고령사회 진입 시점이 2026년으로 앞당겨지는 등 가속화하고 있다"며 "재원확보 방안이나 대책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당부. 김수환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