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규 회장 "다양한 사업추진 및 기반 위해 함께 노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귀포시협의회(회장 노현규)는 지난달 31일 서귀포시청 별관 셋마당 회의실에서 2024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임원 및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방안’ 주제에 대해 토론하고, 민주평통 자문위원들과 탈북민간의 멘토·멘티 서약과 2분기 주요 사업계획에 논의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귀포시협의회는 평화·통일 정책에 대한 자문위원 이해 제고 및 공감대를 확산하고, 지역 여론을 반영한 현장형 정책건의 활성화 및 지역활동을 제고하기 위해 매 분기별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노현규 회장은 “다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자문위원님들이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더 중요시되고 있으며 다양한 사업추진과 기반을 위해 다같이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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