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지역 관광지에서 중국산 고사리를 제주산으로 속여 판 업체들이 줄줄이 적발된 가운데 원산지표시 위반 행위 여전.
실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에 따르면 농식품 원산지표시 위반은 2022년 69건, 지난해 55건, 올해 현재 24건 등 매년 지속 발생.
주변에서는 "먹을 것으로 장난치면 안 된다"며 "원산지표시 위반 감시 등 단속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한마디. 양경익 기자
양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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