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정상회의 유치전이 마무리되고 외교부의 개최도시 발표만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지역 정세 등 '정치적 판단' 개입이 우려.
정치권에서는 최근 선거에서 야당 지지가 강한 제주도가 여당 지지도가 강한 경주에 불리할 수 있다고 분석.
주변에선 "지역 정세가 국제행사 유치전에 영향을 끼쳐서는 안된다"며 "외교부는 공정한 평가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강조.
윤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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