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소규모어가 직불제의 불합리한 지침을 개정하고 직불금 신청기한을 7월까지로 연장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적극적인 홍보가 주문.

당초 정부는 '직전년도' 타 직불금 수령시 올해 소규모어가 직불금을 신청하더라도 탈락시켰지만, 지침을 개정해 이를 삭제하고 신청 여지를 마련.

일각에선 "지난해 직불금 신청에 탈락한 어가에 변경내용을 신속히 전파할 필요가 있다"며 "몰라서 신청 못하는 경우는 없어야 한다"고 당부. 김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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