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기상청이 올해 여름철부터 '노인 돌봄 인공지능 스피커(소식 톡톡)'를 통해 홀로 사는 노인 가구에 음성으로 폭염 영향예보를 전달하면서 불편 해소 기대.
이 과정에서 기상청은 제주시 북부 지역을 우선으로 폭염 영향예보 주의 단계 이상 시 위험 수준 단계와 행동 요령을 하루 2회 제공하는 등 전달 매체 다양화.
주변에서는 "노인 등은 폭염 등에 취약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관심이 필요하다"며 "온열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한마디. 양경익 기자
양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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