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지역 비계 삼겹살 논란으로 한 차례 홍역을 치른 가운데 신뢰 회복을 위한 먹거리 안전 특별단속이 전개.

제주도자치경찰단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다음달 1일부터 19일까지 3주간 유명 맛집 및 대형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등에 대한 특별단속 추진.

주변에서는 "선제적인 단속으로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문화를 조성해야 할 것"이라며 "부정적인 제주 이미지를 쇄신해야 한다"고 한마디. 양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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