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인구구조가 고령인구 중심으로 급격히 변화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대안적 일자리 전략과 복지정책 재점검 필요성이 대두.

통계청 등에 따르면 2026년 제주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고 2029년에는 생산연령인구 2명당 1명이 부양의무를 지는 등 인구구조 급변이 예고.

일각에선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일자리 전략을 조속히 마련하는 것은 물론 장기적 관점에서 여러 분야의 복지정책을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 김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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