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지역 기상이변 등으로 수온이 상승하는 등 양식 어가의 고수온 피해로 이어지면서 대책 마련 필요.

30일 제주시에 따르면 넙치 등 고수온 피해는 2020년 5만8000마리에서 지난해 93만1000마리로 껑충 뛰면서 피해액은 눈덩이로 불어나는 실정.

주변에서는 "앞으로도 고수온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취약지역에 대한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고 한마디. 양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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