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항 하역장에 일부 비료가 바다로 유입될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행정당국의 관리 감독 절실.

특히 파손된 비료를 보관하는 컨테이너는 유명무실한 상태로 해양오염을 방지할 수 있는 시설 마련 등 조치 필요.

주변에서는 "하역장을 지날 때마다 비만 오면 노심초사한다"며 "곧 태풍 소식도 들리는 만큼 신속한 조치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한마디. 양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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