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미분양 적체가 여전한 상황에서 읍·면지역에 대규모 주택건설허가 신청과 허가가 잇따르면서 적체 심화 우려가 고개.
제주도는 지난달 제주시 구좌읍 174세대 주택건설사업을 승인한데 이어 이달 서귀포시 대정읍·안덕면 94세대 주택건설사업을 승인.
일각에선 "인구감소와 고금리·고물가 장기화 등 영향으로 수요와 시장 흐름이 좋지 못한 상황에 늘어나는 공급이 미분양 적체를 심화할까 우려"라고 한마디. 김수환 기자
김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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