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의·정 갈등이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지역 흉부외과 전공의는 전무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대책 마련 절실.

29일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흉부외과 전공의 수련 현황은 전국에서 12명에 불과한 가운데 제주지역은 한 명도 없어.

주변에서는 "현재 인원으로는 심장 수술과 폐암 수술을 완수하기 힘들 것"이라며 "의·정 갈등 이전에도 제주에는 흉부외과 전공의가 한 명도 없었기 때문에 대책이 필요하다"고 한마디. 양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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