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림읍의 한 테마파크에서 온열질환자가 발생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30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3시11분께 제주시 한림읍의 한 테마파크에서 20대 남성이 실신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다행히 A씨의 건강 상태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A씨가 야외활동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전예린 기자
전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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