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성수기인 여름 휴가철을 맞았음에도 제주 여행 관심도 등 내국인 관광객의 제주도를 향한 인식이 갈수록 악화되면서 대책 마련 촉구.
컨슈머인사이트에 따르면 제주 관심도는 지난 4월 '비계 삼겹살 파동' 이후 폭락해 이제는 강원과 부산에 1~2위를 내주는 실정.
주변에선 "부동의 국내 관광지 1위였던 제주가 갈수록 몰락"이라며 "삼겹살 파동 때문 만이 아니라, 누적된 불만이 터진 것이다. 이제는 말로만 대혁신을 외치지 말고 진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
윤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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