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제조업 경기전망지수가 3개월 연속 하락한 것에 이어 업황지수도 크게 하락하는 등 분위기가 냉랭.
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본부가 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제주지역 제조업 8월 업황전망은 7월보다 5.7포인트 하락한 76.6로 나타났으며 7월 업황실적은 6월보다 20.9포인트 하락한 59.1로 집계.
전문가들은 "내수부진과 인건비 상승, 고금리 등 경영애로를 겪는 상황 속에서 중국산 초저가 물량공세가 실적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분석.
윤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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