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민관협력 조직을 통해 '한국방문의 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제주지역은 거의 모든 사업에서 배제되며 논란.

실제 한국방문의 해 대표사업 중 지방관광 특화상품 사업은 제주지역은 신청조차 하지 못하게 됐으며, K-POP 플레이그라운드는 제주에서 개최되지 않기로 결정.

주변에선 "한국방문의 해라면서 제주는 빠지고 있다. 제주는 한국땅이 아니냐"며 "정부의 제주 홀대가 관광업계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 아니냐"고 불만.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