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연일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보건·산업·농업·어업·축산업 등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도민들도 지쳐.
특히 17일까지 비가 오는 지역을 중심으로 기온이 일시적으로 내려갈 것으로 보이지만 비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또다시 기온이 올라 무더울 전망.
주변에서는 "반가운 비가 내렸지만 무더위를 꺾지 못하고 있다"며 "밤낮으로 더운 탓에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한마디. 양경익 기자
양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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