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 펑크에 이어 지방세 펑크가 잇따라 내년도 예산 편성 재원에 대한 걱정이 커지면서 정부와 지자체의 소통이 절실.
올해 상반기 징수 결과 지방세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469억원 덜 걷힌데 이어 같은 기간 국세수입도 10조원 미달.
주변에선 "지방세 수입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국세 수입 감소에 따른 보통교부세 감소가 겹치면 지자체가 감당할 수 없을 것"이라며 "내년도 예산 편성을 앞두고 정부와 지자체가 소통으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
윤승빈 기자
ysb1215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