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모든 지자체가 어린이 보호구역내 속도 및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

서귀포시도 현재 관내 45개 초등학교 중 총 40개소가 고정식 무인단속장비를 운영. 하지만 보호구역 주택가 주민들과 소상공인들이 단속을 실시하는 과정이 너무나 아쉽다며 불만을 토로.

주변에선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단속 강화에 공감하지만 대체 주차장 마련없이 밤 9시까지 단속이 이뤄진다며 저녁 6시 이후에는 차가 거의 다니지 않기 때문에 밤 시간대 단속에 대해 탄력적으로 운영해주길 바란다"당부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