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협약 체결
영천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창훈)와 영천동 주민센터(동장 이병진)는 지난 4일 주민자치위원 및 관계공무원 약 20명과 함께 자매결연지인 경기도 안양시 부흥동을 방문해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홍보체험관 참관 및 자율주행버스 체험을 비롯한 교류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협약 및 영천동 특산품인 감귤의 판촉활동도 이뤄졌다.
오창훈 영천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양 동의 인연이 20년이 넘은 만큼 흔쾌히 상호 기부에 동의해 주신 양동 위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상생발전의 모범이 되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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