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한 근린생활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6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3분께 제주시 노형동의 한 근린생활시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화재는 출동한 119에 의해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사고로 70대 여성 A씨가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예린 기자
전예린 기자
jyr82414@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