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예비)귀농·귀촌인의 친환경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친환경 농업 실습 교육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 및 귀농·귀촌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다음달 24일 애월읍 제주보타리농업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세부적인 실습 교육은 △친환경 농업의 이해 △토착 미생물 제조 △각종 액비 제조 △종합영양제 제조 △천연살충제 제조 △유산균 제조 실습 등 6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대상은 30명으로 다음달 10일까지 제주시 마을활력과에 방문 또는 전자우편(jungsh90@korea.kr) 접수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누리집 제주 정착 주민 자료실 또는 제주시 마을활력과(064-728-2921)로 문의하면 된다. 양경익 기자
양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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