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린 뒤 기온이 떨어져 쌀쌀한 날씨를 보인 3일 오후 제주시 노형오거리에서 긴팔 옷을 입은 도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이날 쌀쌀한 날씨에 호두과자 등 겨울 간식을 파는 노점상 앞으로 손님들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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