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설치된 상·하수관로 중 절반 가까이가 매설된 지 21년이 넘는 등 노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싱크홀 등 안전사고 우려.
1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이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제주지역 노후 상·하수관로 비율은 48%로 대구, 서울, 광주, 대전에 이어 전국 5번째 수준.
주변에서는 "싱크홀의 주요 원인으로 노후 상·하수관로가 지목되고 있다"며 "이를 신속히 정비해야 할 것"이라고 한마디. 양경익 기자
양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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