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현재 총 55개 메달
역도 이연화 3관왕 등극
수영·태권도 종목 선전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제주선수단이 메달을 획득하며 금빛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제주도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제주선수단은 지난 2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경상남도 김해에서 열리고 있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이날까지 금21, 은12, 동22 등 모두 55개 메달을 획득했다.
역도 종목에서는 이연화가 -72kg 데드리프트, -72kg 스쿼트, -72kg 파워리프트종합 부문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며 총 3관왕을 차지했다.
또 수영 종목에서 유다영이 여자 자유형50M S6(동호인부)에서 1위를 기록했다.
태권도 종목에서는 이로운이 남자 겨루기-58kg 1위, 임규현이 남자 겨루기 -68kg 1위, 최상규가 남자 겨루기 -80kg 1위를 차지하며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다.
전예린 기자
전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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