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지역에서 지진이 반복되는 가운데 서쪽 해역에 몰리면서 이에 따른 감시 활동 등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4일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한 것을 포함해 이달 들어 5회 중 4회가 제주 서쪽 해역에 집중.
주변에서는 "다행히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더 이상 제주가 지진 안전지대는 아닌 상황"이라며 "지진 발생 빈도 등 분석을 통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야 한다"고 한마디. 양경익 기자
양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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