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이 중학교 1학년 학생 전원에게 6년간 노트북을 대여해주는 '드림노트북' 사업과 관련해 사업방식을 수정해야한다는 제언.

강경문 의원은 노트북 구입과 6년간의 유지보수 등을 분리하는 것만으로도 예산 절감 및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등을 동시에 거둘 수 있다고 강조.

일각에선 "쉬운 방법에만 의존해선 창의성을 발휘할 수 없다"며 "어려운 시기 재정 활용을 위해 보다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당부. 김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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