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기 제민일보 자문위원회(위원장 고충홍)는 최근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스타호텔에서 2024년 송년회를 진행했다.

이날 송년회에서 자문위원들은 한해 활동을 마무리하며 느낀 소감을 나누고, 제민일보가 나아가야 할 점을 제언했다.

고충홍 위원장은 "자문위원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제주의 발전 방향을 고민하고 제시하고 있다"며 "도민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제민일보 자문위원회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오홍식 대표는 "경기 불황으로 올 한해 어려움이 많았지만 자문위원회의 도움과 소통으로 해법을 모색해 나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을 위한 언론사가 될 수 있도록 자문위원회와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