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해양도립공원 확대 연계계획으로 전지훈련장 등 스포츠타운 등 조성이 제시된 가운데 도민 갈등과 논란이 심화할 전망.
18일 열린 관련 마라해양도립공원 공원계획 변경 용역 최종보고회에서는 알뜨르비행장 등 역사유적지 보존·연구 의견과 활용·개발 입장이 대립.
일각에선 "지난해부터 추진된 용역임에도 9월에야 체육시설 조성 계획에 대한 내용이 부랴부랴 들어가고 토론회 등 공론화 과정이 부족했던 결과"라고 일침. 김수환 기자
김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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