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취업자 수가 줄고 실업자 수는 늘면서 취업 한파 돌파구 모색 절실.
특히 청년층의 경우 지난해 취업자 수가 10만명으로, 전년 대비 3000명 감소하는가 하면 일자리 증가세도 큰 폭으로 둔화된 것으로 조사.
주변에서는 "도내 청년들이 양질의 일자리와 문화여가 등을 위해 제주를 떠나는 상황이 빈번하다"며 "이러한 문제가 취업 한파로 이어지고 있어 행정의 대책이 시급하다"고 한마디.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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