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사태 이후 이어진 대통령 탄핵 정국에 정부의 각종 정책 과제가 추진 동력을 잃을 위기에 처하면서 교육청도 된서리.
정부 주요 교육정책인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와 유보통합 등에 빨간불이 켜지면서 이를 대비해 제주도교육청이 추진하던 정무부교육감 임명 등에도 타격.
주변에서는 "학교 현장의 혼란을 잠재우고, 제주교육 정책 안정화를 최우선으로 둬야 한다"며 "위기 대처 능력은 난세에 더 빛을 발한다"고 한마디. 김은수 기자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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