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라산 1100도로를 전면 주차금지 구역으로 지정하고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에도 무질서 여전하면서 근본적인 해결책 요구.

실제 지난달 21일부터 지난 5일까지 서귀포시 고정식 단속 176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6배에 이르지만 문제 해결 역부족.

주변에선 "단속 외 주차 공간 확충과 탄력적인 버스 투입 등 수용력을 갖춰야 한다"며 "방문객의 불편 해소와 안전을 위해 세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한마디. 고기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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