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갈치 어획량이 크게 줄어들면서 주산지인 제주지역의 수협들이 직격탄을 맞는 등 제주수산업이 한계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

더군다나 수협 산하 연구원에서 보고서를 통해 올해 수산물 예측치 역시 지난해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위기감 고조.

주변에선 "이상기후에 따른 고수온 현상 등 전에 없던 위기상황으로 제주 수산업이 고사 위기"라며 "수산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국가차원의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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