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직원 소통 강화 사내 방송 채널 도입
유튜브 생중계 첫 방송…은행장 철학 공유

제주은행(은행장 이희수)은 최근 직원 소통 강화를 위한 사내 방송 채널 '알로하'를 도입하고 유튜브 생중계 첫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희수 은행장은 영업점 직원들과 만나 '행복한 직원이 더 나은 금융을 만든다'는 철학을 공유했다.

이희수 제주은행장은 "업(業)의 본질은 영업이 아닌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라며 "고객을 향한 진정한 서비스는 직원의 간절함과 몰입에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알로하'는 직원 소통과 몰입을 높이는 플랫폼으로 조직 문화 개선을 통한 고객 행복 증대를 위해 다양한 형식으로 지속 운영될 예정이다. 양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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