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은정)와 제주기업지원센터지점(지점장 강희경)은 다음달 22일 개최하는 'NH 소상공인 상생 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제주기업지원센터지점 개점 10주년을 기념해 소상공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시장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1교시는 소상공인을 위한 AI 활용법에 대한 교육과 2교시 AI를 활용한 고객서비스 개선 등 자영업자 세무 가이드로 구성됐다.

모집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다. 제주기업지원센터지점 거래처를 포함해 도내 관심 있는 기업이 대상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기업지원센터지점을 방문하거나 전화(064-758-8636, 8632)로 문의하면 된다. 양경익 기자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