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단체 3위, 개인 단식 2위 등
지난 15~20일 전라북도 순창군에서 열린 제18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 초등학교 소프트 테니스 대회에서 제주 아라초등학교 소프트테니스 선수들이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아라초등학교 선수들은 단체전에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아울러 개인 단식에서는 6학년 양성우가 은메달을 획득하면서 아라초등학교 이름을 빛냈다.
송기택 제주특별자치도 소프트테니스협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값진 성과를 이뤄낸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축하하는 마음을 전한다"며 "또 다가오는 5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수환 기자
김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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