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는 '2025 제주 푸드앤와인 페스티벌'이 다음달 10일부터 오는 6월 15일까지 진행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제주의 청정 식재료와 셰프의 창의성을 기반으로 제주 자연이 선사하는 농·수산물의 가치 및 미식 문화를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10주년으로 제주신화월드가 랜딩 컨벤션 센터를 포함해 F&B, 씨네라운지 등 행사장을 후원했으며 국내·외 유명 셰프들이 참석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제주신화월드는 페스티벌과 연계한 '딜리셔스 고메 나잇' 패키지를 론칭했다. 이는 랜딩관 전용 상품으로 '2025 제주 푸드앤와인 페스티벌'의 고메 디너 2인 입장권이 포함됐다.

해당 패키지 이용 고객은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스타 셰프들의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제주 대표 미식 축제 '제주 푸드앤와인 페스티벌'을 후원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제주 대표 지역 축제를 국내·외에 알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경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