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제주지구 제주느티나무라이온스클럽(회장 송상섭)은 최근 제주에서 개최된 제2회 쓰레기줍기 월드컵 한국결승 행사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제주느티나무라이온스클럽은 한란라이온스클럽과 한국 대표 선발전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 참가해 해안환경 정화활동을 펼치고 전체 2위와 3위의 성과를 얻었다. 

송상섭 회장은 "제주의 소중한 해양환경을 지켜나가는 활동을 클럽 회원들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제주의 소중한 환경자원을 지켜나가는 기회가 있다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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