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림 평화민주인권교육인 대표

2025년 2월 학대와 차별로부터 장애인들의 삶을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해 국가가 만든 장애인권익옹호기관에서 청소년의 위치에 있는 장애 여성들에게 성폭력 한 사건이 일어났다.

국가가 시민들의 권익옹호를 해야 할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못한 것이다. 이에 당선인에게 요구한다.자신이 가진 특권으로 청소년, 장애, 여성 등 소수자들에게 함부로 할 수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실질적 정책을 마련하라. 

장애인권익옹호기관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재발방지를 위한 구체적 대책을 마련하라.

피해자인 청소년 위치에 있는 장애 여성들의 삶의 회복을 위한 정서안정, 주거환경 개선, 교육연계, 전면적 사회참여 등 즉각 실행 가능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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