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안가에서 6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변사체가 발견됐다.
10일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분께 제주시 구좌읍 해안가에서 변사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방파제 인근에서 6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변사체를 수습해 해경에 인계했다.
해경은 신원 확인 등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예린 기자
전예린 기자
jyr82414@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