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성 ㈜가우디엄어소시에이츠 대표는 18일 제주도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가우디엄소시에이츠는 전시, 출판, 미디어, 외식, 전시 구조물 제작 등 5개 분야를 아우르는 문화콘텐츠 전문기업이다.

지난달 24일에는 ‘마르크 샤갈: 20세기 그래픽 아트의 거장, 환상과 색채를 노래하다’ 전시를 제주도립미술관에서 열기도 했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집무실에서 김대성 대표를 만나 “제주 고향사랑기부 동참에 감사하다”며 “도민들이 품격 높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 분야에 적극적으로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고기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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