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지난 주말 기록적인 폭우가 끝나자 또다시 밤낮없는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폭염 취약계층에 관심이 필요.
실제 기상청은 제주지역 낮 동안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오르고 당분간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밤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기록하는 열대야 현상도 이어질 것으로 관측.
주변에서는 "폭우에 이어 이제는 폭염이 지속되는 만큼 관련 대응에 신속해야 한다"며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 상태도 주변에서 한 번 더 살펴야 할 것"이라고 한마디. 양경익 기자
양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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