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사찰을 돌며 돈을 훔친 4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귀포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절도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6일까지 도내 사찰 4곳에 침입에 불전함 속 현금 250여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절도 등 범죄로 여러 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예린 기자
전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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