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소방서(서장 김승용)는 15일 서귀포시 대정초등학교에서 열린 ‘마을 공동체와 함께하는 대정몽생이 축제’에 참여해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

이날 대정초 학생들과 유치부, 지역주민 등 52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체험 등이 진행됐다.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내 축제 및 행사를 대상으로 체험 위주 교육을 운영해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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