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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장별 인력 13명 투입…입장 통제·발열 체크 등 분주마스크 착용한 채 경기 지원…관련 시설 등 소독 철저"철저한 방역 관리를 통해 백록기 전국고교축구대회 문제없이 진행하겠습니다"백록기 전국고교축구대회 조별 예선 1일 차인 2일 서귀포시 공천포구장과 효돈축구장에는 방역 관리를 위한 인력 등 13명이 투입돼 분주한 모습이다.최근 코로나19 여파로 감염증 확산이 우려되면서 서귀포시가 백록기 대회를 진행하는 모든 운동장에 각각 인력 13명을 투입, 입장 통제와 발열 체크 등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운동장 입구에서부터는 경기 시작 2시간
백록기
양경익 기자
2020.08.0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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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등학교 축구 최강자들이 출전하는 제28회 백록기전국고교축구대회가 2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제민일보(대표이사 사장 양치석)와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 공동 주최, 제주도축구협회(회장 김정오) 주관, 제주도·제주도교육청·제주도체육회 후원으로 열리는 제28회 백록기전국고교축구대회가 2일 공천포A구장에서 강원원주공고와 경기FC KHT 일동(U-18)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16강전 진출을 놓고 벌이는 치열한 조별 풀리그가 시작됐다.경기방식은 대한축구협회 대회위원회 결정 사항에 따라 풀리그 방식으로 각 조 순위
백록기
윤주형 기자
2020.08.0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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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조부산동부산FCU181991년 6월 1일 창단한 부산동부산FCU18은 올해 백록기 대회에 처음 출전하는 팀이다. 올해 전반기 전국고등축구 부산·울산리그에서 30일 현재 4승1무1패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감독=고성민 △코치=김용민 류기문 서용혁 박영조(GK) △선수=강명주 강민구 권민석 권세민 김균하 김동현 김민제 김태헌 류상형 박상용 박정재 배웅빈 서동연 손태현 신정윤 안성욱 유세현 이동아 이상빈 이승현 이윤권 이준서 전행운 정성부 정성후 정승훈 정홍재 조재원 진주완 차진호 한강민 현동한 황빈경기경영FCU182019년 11월
백록기
양경익 기자
2020.07.3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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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등학교 축구 최강자들이 8월 제주에서 자웅을 가리기 위한 열전에 돌입,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서귀포의 녹색 운동장을 뜨겁게 달군다.코로나19 확산 방지 등을 위해 한층 강화된 방역 수칙을 적용해 무관중 경기로 펼쳐지지만 예선 첫 경기부터 결승전까지 모든 경기를 제민일보 홈페이지(www.jemin.com)와 유튜브 '제민일보'를 통해 인터넷으로 생중계, 한국축구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스타들의 땀방울과 숨소리까지 학부모와 도민에게 생생하게 전한다.제민일보(대표이사 사장 양치석)와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 공동 주최, 제
백록기
윤주형 기자
2020.07.3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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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제주오현고1951년 9월 25일 창단한 제주오현고는 제4회와 제11회 백록기 대회 3위에 오른 팀이다. 올해 전반기 전국고등축구 제주리그에서 29일 현재 2승1무1패로 3위를 기록하고 있다.△감독=양익전 △코치=박성완 홍진수 △선수=강민석 강지성 고건 고경록 고상원 김민건 김민수 김민우 김수민 김영관 김태훈 김현창 문수완 박성범 송석주 안선민 양준표 양태윤 윤영현 이승원 정승우 정호영 진혁준 진혁진 최철민 홍성빈 황요벨충북청주대성고1945년 5월 4일 창단한 청주대성고는 옛 청주상고 시절인 1993년 제1회 백록기와 2017년
백록기
양경익 기자
2020.07.29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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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일 개막하는 제28회 백록기 전국고교축구대회를 앞두고 서귀포시가 '각본 없는 드라마' 연출을 위한 마지막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서귀포시체육회(회장 김태문)는 백록기 대회가 열리는 제주월드컵경기장을 비롯한 강창학A·B구장, 시민축구장, 공천포구장, 효돈축구장 등에 각각 구장 담당자를 배치하고 경기장 관리에 나서고 있다.특히 이들은 29일 오전 10시 천연잔디 구장인 효돈축구장에 대해 최상의 축구장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예초작업 등을 진행했다.앞서 지난 24일에는 걸매축구장과 서귀포축구공원 등에서 시설물 점검과 환경정비
백록기
양경익 기자
2020.07.2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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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강원원주공고1992년 12월 10일 창단한 강원원주공고는 올해까지 백록기 대회에 12번째 출사표를 던졌으며 제8회 대회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올해 전반기 전국고등축구 강원리그에서 28일 현재 3승1무1패로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단장=주건형 △감독=오명관 △코치=신은철 정길용 △선수=권동현 김대호 김도윤 김동욱 김수민 김시준 김한민 류지호 민바디 박병준 박병현 박세현 박영민 서정우 안상현 우승제 윤재헌 이우진 이정철 이혁주 이현민 임경백 장시언 장우람 정상수 정수빈 정승민 정승호 제현서 차경준 허차범 홍석진 황도연경기FC
백록기
양경익 기자
2020.07.28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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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제28회 백록기전국고교축구대회 대표자회의 개최다음달 2일 강원원주공고-경기KHT 개막전…전국 23팀 출전결승전까지 본대회 모두 42경기…올해 페어플레이 점수 강화한국축구의 미래를 이끌 예비스타들의 등용문인 제28회 백록기 전국고교축구대회 '각본 없는 드라마'의 주사위가 던져졌다.제민일보(대표이사 사장 양치석)와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가 공동 주최하고 제주도축구협회(회장 김정오)가 주관하는 '제28회 백록기전국고교축구대회' 대표자회의가 20일 오후 3시 전국 23개
백록기
양경익 기자
2020.07.2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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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8회째를 맞은 백록기 전국고교축구대회에 전국 강호 23개팀이 출사표를 던지면서 총 출격했다.제민일보(대표이사 사장 양치석)와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가 공동주최하고 제주도축구협회(회장 김정오)가 주관하는 제28회 백록기 전국고교축구대회가 다음달 2일부터 제주월드컵경기장을 비롯한 서귀포시 일원에서 펼쳐진다.이번 대회에서는 제주제일고등학교, 대기고등학교, 오현고등학교, 제주중앙고등학교, 서귀포고등학교 등 도내 5개 고등학교를 포함해 전국 23개팀이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다만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방역 수위
백록기
양경익 기자
2020.07.1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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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백록기 전국고교대회 최우수선수로 뽑힌 이찬호 선수(2학년)는 "백록기를 1달여간 준비하면서 힘든 상황이 많았는데 그럴때마다 우리팀 선수들과 서로 의지하며 최선을 다해 경기를 준비했다"며 "우승은 나 혼자가 아닌 우리 선수들 모두가 잘 뛰어준 결과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팀내 수비형 미드필드로 공격과 수비 모두를 조율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 이찬호 선수는 "전·후반 무승부에 이어 연장까지가니 막상 우승을 생각하고 오지는 않았지만 부담이 됐다"며 "근데 승부차기에서 우리팀 선수 모두가 성공시켰고 마지막 휘슬이
백록기
박시영 기자
2019.08.0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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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년에서 아쉬운 부분이 많아 마음이 아팠는데 저학년들이 잘해줘서 선수들에게 고맙습니다"서울대동세무고가 31일 강창학A구장에서 펼쳐진 백록기 저학년(U-17) 결승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승을 차지한 서울 대동세무고 박민서 감독은 "예선전 1게임을 못했고, 저학년임에도 너무 잘해줘서 고맙다"며 우승소감을 말했다.박 감독은 "전체적으로 중대부고가 스쿼드나 코치진이 좋아서 내려서는 축구를 했다. 역습을 노리고 세트피스에서 좋은 상황을 만들어 이길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결승전 경기를 평가했
백록기
우종희 기자
2019.08.0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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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록기 대회 첫 우승은 선수와 학부모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만들어낸 결과입니다"제27회 백록기 전국고교축구대회 우승을 차지한 대구 대륜고등학교 정원진 코치는 "백록기 대회에서 8년 만에 결승에 진출해 감회가 새롭고 22년 만에 우승을 차지할 수 있어 무척 감격스럽다"며 "경기 마지막까지 몸을 아끼지 않고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정 코치는 "결승전 경기 초반 생각보다 선수들의 움직임이 무거웠고 결국 상대팀에게 선제골을 내주게 됐다"며 "하지만 경기가 진행
백록기
양경익 기자
2019.08.0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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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힘든 순간을 이겨낸 선수들과 바쁜 와중에도 열심히 응원해주신 가족과 선생님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습니다"제27회 백록기 전국고교축구대회 최우수선수로 뽑힌 김인환 선수(3학년)는 "매 순간이 힘들었지만, 특히 지난 16강 경기에서 스스로 부진했다고 느낀다"며 "오늘 우승은 힘든 순간 제 몫까지 뛰어준 선수들과 가족들의 응원 덕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줄곧 그라운드를 누비는 축구선수가 되겠다는 목표로 이자리까지 달려왔다"며 "고등학교 진학 후 잔부상이 많아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한 축
백록기
이은지 기자
2019.08.0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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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대부고 2(1:4)2 서울대동세무고△득점=천광민(후반 3분), 서준형(연장 후반 9분, 이상 중대부고), 이찬호(전반 11분), 엄태준(연장 후반 10분, 이상 대동세무고)
백록기
윤주형 기자
2019.08.0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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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륜고 1(4-1)1 서울경희고△득점=박승묵(후반 23분, 이상 대륜고), 최도윤(전반 4분, 이상 경희고)
백록기
윤주형 기자
2019.08.0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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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동세무고등학교가 제27회 백록기 전국고교축구대회 저학년부(U-17) 패권을 가져갔다.대동세무고는 31일 오후 4시 강창학A구장에서 펼쳐진 저학년(U-17)대회 결승전에서 서울중대부고를 승부차기 끝에 누르고 제27회 백록기 전국고교축구대회 저학년부 우승을 차지했다.대동세무고는 이날 전반 11분 중앙수비수 이찬호가 185㎝의 큰 키를 이용해 코너킥 상황에서 머리로 골을 성공시키며 앞서갔다.하지만 전반 28분 교체 투입된 서울중대부고 천광민이 후반 3분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려놨다.양팀은 공세를 이어가며 추가 득점
백록기
윤주형 기자
2019.08.0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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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백록기 결승전서 서울경희고 1-1 이은 승부차기 4-1 승리김인환 최우수선수상· 저학년 이찬호 베스트영플레이상 각각 수상 역대 우승팀끼리 치른 백록기 결승전은 그야말로 '각본 없는 100분 드라마' 명승부였다.제민일보사(대표이사 사장 김영진)와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가 공동주최하고 제주도축구협회가 주관한 제27회 백록기전국고교축구대회 결승전이 31일 오후 5시 서귀포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가운데 역대 우승팀인 대구대륜고가 디펜딩 챔피언 서울경희고를 맞아 1-1 무승부에 이은 승부차기 끝에 우승컵을
백록기
김대생 기자
2019.08.0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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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전국고교축구대회 결승서 경희고 승부차기 4-1 제압저학년대회 대동세무고, 서울중대부고 꺾고 사상 첫 우승 대구 대륜고가 백록기 통산 3회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역대 3회 우승은 금호고(2회·12회·22회)에 이어 두 번째다. 제민일보사(대표이사 사장 김영진)와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가 공동주최하고 제주도축구협회가 주관한 제27회 백록기 전국고교축구대회 결승전이 31일 오후 5시 서귀포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대륜고가 서울 경희고를 맞아 승부차기 끝에 제압하고 통산 3회 우승의 금자탑을 쌓아올렸다. 대륜고는
백록기
김대생 기자
2019.08.0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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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경고 1-2 서울중대부고△득점=최현서(후반 23분, 이상 중경고), 서진환(전반 6분), 송창훈(전반 38분, 이상 중대부고)▲경기수원공고 0-4 서울대동세무고△득점=성의준(전반 10분), 안성민(전반 35분), 김창운(후반 23분), 지홍환(후반 24분, 이상 대동세무고)
백록기
윤주형 기자
2019.07.3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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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백록기 저학년 4강서 중경고 2-1, 수원공고 4-0 격파31일 오후 4시 강창학A구장서 결승전 '서울의 맞수' 서울중대부고와 서울대동세무고가 백록기 저학년(U-17) 우승컵을 다툰다. 제민일보사(대표이사 사장 김영진)와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가 공동주최하고 제주도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제27회 백록기 전국고교축구대회' 저학년(U-17) 4강전이 30일 서귀포시 강창학B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서울중대부고가 서울중경고를 2-1로, 서울대동세무고가 경기수원공고를 4-0으로 따돌리고 결승전에 각각 진
백록기
김대생 기자
2019.07.30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