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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이 다음달 13일 제주시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본사 신사옥인 '스페이스닷원' 오픈 기념식을 개최한다.제주 화산 동굴과 오름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건물인 스페이스닷원은 연면적 8595㎡에 지상 4층 규모로 친환경 공원과 운동장, 보육 시설 등 직원들의 업무와 휴식을 함께할 수 있는 시설이 들어섰다.다음 관계자는 "본사
정치종합
고혜아 기자
2012.03.2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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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강용원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노형동은 초등학교, 중학교 주변에 상가가 밀집돼 있어 버스 등·하교가 번거롭고 통학로 확보는 물론 학교폭력 방지를 위한 안심 통학로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강 후보는 "교육환경 개선 후속 조치로 부모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아토피, 비만 관련 건강교실 및
정치종합
한 권 기자
2012.03.2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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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승하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과 119소방센터의 현장 목소리를 수합, 현안문제부터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사회복지시설 중증장애인 및 노인층 중증질환자에 대한 건강보험료 100% 지원문제, 중증장애인 재활치료시스템 등 관련 조례 등을 검토해 확대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주장했
정치종합
한 권 기자
2012.03.2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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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양경택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내 불균형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으로 인재육성 프로젝트인 글로벌 인재육성 사업단(가칭) 제도를 시행해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가계의 경제적 부담감을 줄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주장했다.양 후보는 "글로벌 인재육성 사업단은 지자체의 예산 외에도 지역 독지가들의 후원을 기반으로 투
정치종합
한 권 기자
2012.03.2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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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한지 6년째를 맞고 있다. 전반적으로 어떻게 평가하는가. 그리고 가장 큰 문제점은 무엇이고, 이에 대한 해법은 무엇인지. =제주특별자치도는 고도의 자치권을 갖고 사람·상품·자본 이동이 자유로운 국제자유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행정체제다. 제주도민은 제주특별자치도 추진 당시 국제자유도시를 위해 일부 풀뿌리 민주주의까
정치종합
김경필 기자
2012.03.29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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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일 제주시갑 민주통합당 후보는 이명박 정부 4년간 신공항 건설 공약 파기, 4·3위원회 폐지 시도, 해군기지 공사 강행 등 제주가 홀대와 무시를 당했다면서 현정권 심판과 제주 1% 한계 극복을 위한 일꾼 선택을 부탁했다.강 후보는 제민일보와의 파워인터뷰를 통해 "제주·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출마했다"며 "
정치종합
박훈석 기자
2012.03.2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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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서는 도심교통체계 구축 등 접근성 개선이 우선이라는 의견이 제시됐다.28일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에서 열린 '제주시 원도심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에서 진장원 한국교통대 교수는 외국 원도심 활성화 사례를 들어 △주요 시설의 노후화·교외화 △신도시 위주의 도시정책 △산업형태의 변화에 따른 고용감소 △신·구시
정치종합
고혜아 기자
2012.03.2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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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강민숙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노인들이 편한 여가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두맹이 경로당 신축과 신산공원 정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강 후보는 "일도2동 갑 지역에 운영되고 있는 경로당은 총 2곳 뿐으로, 이는 지역면적과 노인층 인구수에 턱없이 부족한 수"라고 지적,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치종합
고혜아 기자
2012.03.2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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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29일 예정인 민·군복합형 관광미항(제주해군기지·이하 민·군복합항) 2차 시뮬레이션 결과 검증회의를 연기해 줄 것으로 공식 요청했다.이는 해군측이 검증회의 개최 전날인 28일까지 발파공사를 계속 진행함에 따라 정상적인 검증회의를 진행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제주도는 28일 국무총리실장 앞으로 발
정치종합
김영헌 기자
2012.03.2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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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 선거권자가 44만1581명으로 집계됐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19대 총선과 관련해 선거인명부를 작성한 결과, 전체 선거인수는 4021만3482명으로 집계됐다.특히 제주지역은 44만1581명으로 전체 인구 57만8708명의 76.3%인 것으로 확인됐다. 남성은 21만7090명이며, 여성은 22만4491명이다. 비례대표만 있는 선거
정치종합
김용현 기자
2012.03.2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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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김대원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주거복지 센터 설립 등 서민주거안정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제주시 구도심지역은 주택 노후화와 도심 공동화로 인해 주거공간이 상대적으로 열악해, 대책마련과 지원이 시급한 실정으로 재정부담을 고려한 실질적 대안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김 후보는
정치종합
고혜아 기자
2012.03.2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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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제주특별자치도는 ‘가마오름 일제동굴진지’에 대해 일본 매각(본보 3월1일자 5면, 3월28일자 2면)을 막고 일제침략 역사의 산교육장으로서 공공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공공부분에서 매입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근대문화유산 국가지정 등록문화재 308호로 지정된 ‘가마오름 일제동
정치종합
김영헌 기자
2012.03.2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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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관광객 1000만명 시대에 대비해 도내에 전문 외식지구 지정을 추진하고 있지만, 지구지정 요건이 지나치게 까다로워 어려움을 겪고 있다.도에 따르면 다양한 먹거리를 통해 제주관광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제주 향토음식에 대한 세계화 기반 구축을 위해 오는 2014년까지 도내 외식업 밀집지역 2곳을 특색있는 외식지구로 조성화 관광자원화할 계획이
정치종합
김영헌 기자
2012.03.2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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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제주도당은 28일 이명박 대통령이 4·3 위령제 불참과 관련 논평을 내고 “대통령 임기 마지막해인 올해만큼은 반드시 참석해 제주4·3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명예회복과 함께 보상대책을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이날 도당은 “그동안 4·3유족과 도민들은 물론 도의회와 4&
정치종합
김영헌 기자
2012.03.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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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의원 심판론과 정권 심판론이 격돌한다. 4·11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29일)부터 시작돼 13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이에 따라 국회의원·제주도의회 의원 후보들은 대규모 출정식, 정책공약 발표 등을 벌이며 본격적인 득표전에 돌입한다.특히 국회의원 후보들은 공식 선거운동 첫날부터 유권자들의 표심을 선점하기 위해 조직을 총동
정치종합
이창민 기자
2012.03.2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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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문대림 후보는 28일 공개질의서를 통해 "김재윤 후보는 평화박물관 운영에 관여한 의혹에 대해 해명하라"고 요청했다.문 후보는 "2012년 국회 공직자 재산 신고 자료에 따르면 김 후보는 평화박물관을 운영하는 ㈜가마오름 주식 89주(18%)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며 "그러나 서귀포시선관위에 제출해 공개된
정치종합
윤주형 기자
2012.03.2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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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김재윤 후보는 28일 서귀포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19대 국회의원선거를 비전과 화합의 축제로 만들겠다"며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김 후보는 "산남북 균형발전과 고부가 1차산업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 질 높은 교육·복지 등 4대 비전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33대 정책공약을 마련했다"며 &
정치종합
윤주형 기자
2012.03.2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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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강지용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서귀포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지역화폐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강 후보는 "지역화폐는 경제 활성화 등이 목적이고, 한정된 지역에서 회원만 사용하기 때문에 자금이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며 "돈이 금융시장으로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시중에
정치종합
윤주형 기자
2012.03.2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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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국회의원 선거가 1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통합당이 해군기지 사업 재검토와 완전한 4·3문제 해결 추진 등 제주지역 5대 공약을 발표했다.민주통합당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12년 제주해군기지 예산 1327억원중 90%인 1278억원을 삭감했다"며 "이는 제주해군기지 사업이 '민군복합형 관광미
정치종합
이창민 기자
2012.03.2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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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고정식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철거되는 주택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일도2동의 주차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고 후보는 "일도2동은 옛 구도심의 모습이 그대로 유지되고, 상가와 주택도 밀집되다 보니 주차난이 심각한 실정"이라며 "특히 구맹이골목을 비롯한 일도2동 구도심 지역에는 골목이 비좁아 차량
정치종합
고혜아 기자
2012.03.28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