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차량단독사고 416건 전체사고 10건 중 1건 꼴 29명 사망 렌터카 교통사고 14% 차지…대부분 안전운전의무 불이행 주의 필요 제주지역에서 차량이 주행도중 도로변이나 가로등·전신주 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늘고 있다. 특히 차량단속사고는 운전자 부주의, 도로구조결함 등 여러 요인이 복잡하게 얽혀있어 보다 세밀한 원인분석 및 예
지난해 노인 교통 사망 사고 44명 41% 올해도 9명절반 이상 보행자 사고 안전운전·보행섬 설치 필요 제주도가 고령사회로 빠르게 진행되면서 노인교통사고 또한 심각해지고 있어 특단의 안전대책이 절실하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 발생한 만 65세 이상의 노인교통사고는 671건으로 44명이 숨지고 701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는 2
지난해 안전띠 미착용 사망자 17명…1만9279명 단속 전년대비 41% 급증안전띠 착용률 60.5% 전국 시도중 15위에 그쳐…안전띠 착용 운전의 기본 자동차운전면허 주행시험에서 응시생들이 시동을 켜고 운전하기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것이 안전띠 착용이며, 이를 지키지 않고 출발하는 순간 바로 불합격된다. 하지만 면허취득 후 상
지난해 보행자사고 1017건 43명 사망 전체 사망사고 40%보행자 보호운전 기본규칙 무시 보행자 상당수 무단횡단 교통사고 유형 중 '차 대 사람'사고는 가장 치명적인 인명피해를 주기 때문에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하지만 제주지역에서는 안전불감증 팽배 등 때문에 보행자 사고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차 대 사람
스쿨존내 교통법규 위반 5329건 전년 4448건보다 20% 늘어불법주차 점유율 전국 2번째…무책임한 운전행태 어린이 위험 어린이들을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학교 주변에 설정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이 어른들의 무책임한 운전행태로 안전지대로서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어린이들은 성인보다 위험에 대한 상황판단 및 대처능력이
지난해 세가지 법규 위반 급증 도민 상당수 비양심 운전교통사고 직결 도로 정체 주요인도 올바른 운전 정착 필요 신호와 중앙선·정지선 등은 운전자들이 교통안전을 위해 가장 기본적으로 지켜야 하는 규칙이다. 하지만 제주도내 상당수 운전자들이 '조금 먼저'와 '조금 편하게'라는 이기심 때문에 기본을 무시하고 있다. 제주지방경찰청 따르면 지난해
지난해 과속 13만7388건 전년보다 124% 급증 시간당 36건 꼴외곽 대부분 도로서 빈번…과속사고 치사율 31% 전체 13배 높아 "운전자 대다수가 과속단속에 걸리면 운이 없다고 생각할 뿐 잘못했다고 인정을 하지 않습니다. 운전실력과 제동장치 성능만 믿고 과속하다가 큰 사고를 낼 수 있습니다" 지난달 29일 오후 제주운전면
지난해 음주운전 4263건 적발 전년비 22% 늘어 관련 사고 382건술 마시고 운전대 사고위험 최대 25배 급증 사회적 비용만 628억원 음주운전은 명백한 범죄행위로 절대로 해서는 안되며,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의 인생을 망칠 수 있음을 모두가 알고 있다. 하지만 제주에서는 매해 음주운전이 심각해지고 있으며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지난 21일 새벽
지난해 교통사고 4320건 전년 17% 증가 사망 107명 16.3% 늘어제주 교통문화지수 하위권 기본수칙 위반 여전…착한운전 정착 절실 제주도에서는 교통안전대책이 추진되고 있지만 매해 교통사고는 증가해 수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것은 물론 막대한 사회적 비용도 발생하고 있다. 제주지역의 도로시설과 구조, 교통시스템의 문제도 있지만 도민과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