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권 도시림 증가에도 수요 대응 한계…장애인 제약 여전제주도, 녹색자금 지원사업 추진…20곳 36억4900만원 투입'무장애 나눔 길' 호평 이어져…올해 사려니숲길 대상 진행제주도가 생활권 도시림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갈 길이 멀다. 건물과 도로 등이 들어선 도심을 중심으로 인공 숲 조성에 한계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더해 최근 코로나19로 자연과 숲을 찾아 힐링하는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지만 장애인 등 보행 약자는 이마저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산림복지에서 보행 약자를 위한 맞춤형 숲을 조성해 편리하고 안전한
진행 연재
양경익 기자
2022.08.01 16:28